출근길 르무통이 최고야를 외치며 21일째가 되었어요
처음 르무통 신발을 직원으로 부터 소개를 받았을때는
그저그런거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공식몰에 들어봐서 후기를 읽어보니 너무나도 많은 글들과 사진들이 올라와 있어서 관심이 갔습니다
급기야 르무통 노란 개나리색 운동화를 구입하여 신어보고 발이 그렇게 편하다는것을 처음 알게되었죠
그리고 튈것만 같았던 노란 운동화가 청바지나 스커트에나 검정바지나 체크바지나 아무데나 찰떡같이 어울리는겁니다
그날부터 매일매일을 함께 하게 되었네요
무엇보다 좋았던건 연말쯤에 친정엄마와 4박5일간 남해안 여행을 했었는데 발이 만보이상 걸어도 피로감이 없고 너무 편하더라는것이죠 세상에나~~
제가 평발이라 평소에는 오래걷기를 잘 못하거든요
그런데 르무통 운동화는 너무나도 발이 편해서 몸이 불편하지를 않았답니다
이제는 모임에 나가도 르무통 운동화를자랑하기 바쁘답니다
21일 채린지 덕분에 구입하겠다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3월에 서유럽 여행갈때도 꼭 신고 갈겁니다
유럽여행에도 찰떡이겠지요?
평발이라 그동안 고생했었는데 이제는 그런걱정 싹 날려버리게 생겼지 뭡니까?
신나요~~
한켤레 더 받을 생각을 하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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