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르무통 엠버서더 치도님 AmbassadorInterview - LeMou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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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무통 엠버서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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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르무통 엠버서더 치도님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3-27 13: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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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98


거울 속 내 몸을 보고 한숨 쉬어본 사람 손! 🖐
지금 손 든 분이 있다면? '바디 포지티브'를 시작할 때!

거울을 보며 남과 비교하고, 늘어난 체중계 숫자에 어제 먹은 저녁을 후회하며
매일 다이어트에 목맨 경험 있으신가요?

사실 '날씬한 몸'과 '이쁜 몸'은 동의어가 아니에요.
'다이어트 성공'이 곧 '행복'이 되는 것도 아니죠.

늘 살을 빼기 위해 지금의 내 몸을 부정하기보다는
자연스러운 나의 몸을 돌아보고, 나아가 지금도 충분히 사랑스러운 자기 자신을 마주하는 '바디 포지티브!'

르무통 엠버서더 '치도'님과 함께
바디 포지티브로 몸은 물론, 마음의 편안함까지 찾아보세요.

세상에 없던 길을 닦아가는 치도님의 바디 포지티브부터 걷기 명상 이야기까지!
어쩌면 여러분의 일상을 바꿀 긍정 뿜뿜! 인터뷰를 지금 시작합니다!

① 몸 그리고 인생까지 바꾼 바디 포지티브



💬 안녕하세요.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바디 포지티브 운동가이자,
국내 1호 내추럴 사이즈 모델 '치도'입니다!

최근에는 소셜크루인 '호모루덴스클럽'을 맡아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기획중에 있어요!

그 외에도 작가, 유튜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죠.
만나서 반가워요!😎
💬 정말 많은 활동들을 하고 계신데, 그 활동들의 근간은 무엇인가요?
'바디 포지티브' 라고 생각해요!

내 몸을 건강하게, 올바르게 바라보는 '바디 포지티브'를 다양하게 알리기 위해 이런저런 활동을 하고 있죠.

정말 극단적 외모지상주의자였던 제가 어떻게 다이어트를 그만두었는지 그리고 어땠는지 경험을 공유하기도 하고,
지극히 평범한 모두를 위한 '사이즈 차별 없는 패션쇼'와 같은 콘텐츠도 기획해서 많은 분과 함께 했죠.
이런 생각에 공감해주신
대형 SPA 의류 브랜드에서 인연이 되어 '우리의 몸을 닮은 현실 사이즈 마네킹'을 제작하기도 했어요.

무조건 마른 몸을 추구하면서 내 몸의 단점만 보고 나 스스로를 혐오하고 미워하면서 살아갈 순 없잖아요.

과거의 제가 그 굴레에서 빠져나왔듯이
힘들어하는 많은 분들에게 응원이 될 수 있길 바라면서 계속 활동하고 있습니다.

💬 스스로도 극단적 외모지상주의라고 말할 정도였는데,
바디 포지티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제가 어린 시절 극심한 식이장애가 걸릴 정도로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모델'이 되고 싶어서였어요.

그래서 외형적으로 완성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그런 강박들이 심해지면서
그저 '마르고 이쁜 몸매'를 완성해야만 내가 좋아하는 옷을 입고, 내가 가고 싶은 곳에 가고,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
그때 진짜 내 삶이 시작된다고 착각했던 거 같아요.

그렇게 섭식장애까지 이르러서야
비로소 '내가 뭐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돌아보니 제 일상이 다이어트밖에 없는 거에요.
먹고 싶다 ↔ 먹으면 안 된다, 운동해야 하는데 ↔ 운동하기 싫다. 이런 마음이 매일 반복되고,
뭘 해도 살찔까 봐 스트레스받는 그런 생각에 매몰되어가는 걸 느끼게 되었죠.

항상 내 스스로 부족한 모습만 바라보고
바꾸려고 했던 자신을 뒤돌아보면서
이제는 내가 처음으로 내 편을 해주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바디 포지티브로 한 발짝 내딛게 되었죠.

💬 그런데 바디 포지티브, 내 몸을 스스로 사랑한다는 것. 쉬운 듯 하지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맞아요!

대부분 바디 포지티브라하면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해라'라는 말을 먼저 떠올리시죠.
그런데 사실 이 말. 정말 실천하기 어려운 거에요.

우리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외모 평가를 받고, 자신의 단점을 메꾸기 위해 살아왔나요?

메꾸다 못해 외면해버리기도 하고, 극단적인 경우는 먹고 토하는 '먹토'를 하거나, 거식증, 폭식증 같은 섭식장애를 불러오기도 하죠.

저 역시도 다이어트를 관두는 게 정말 어려웠어요.
살찔 거 같은 두려운 마음이 너무 컸어요.

이렇게 우리가 지내온 환경이 있다 보니 갑자기 사랑하는 건 정말 어려워요.

그래서 저는 바디 포지티브의 시작이 '용기'라고 생각해요.
즉, '내 몸을 용기 내서 마주 보는 것' 에서 시작하는 거죠.

싫든 좋든 내 몸이니까 외면하지 말고,
내 몸의 치수부터 하나씩 재면서 시작하는 거죠.
그러다 나한테 맞는 사이즈, 핏의 옷하나 찾게 되면 ,
"오늘 옷 괜찮네?" 하면서 한번 나가보고 자신감도 생기고.

이렇게 조금씩 스스로에 대해
한 발짝씩만 나아져도 많은 것들이 바뀌기 시작하고, 인생까지 바뀔 거에요.
② 국내 1호 내추럴 사이즈 모델이라는 새로운 길.

출처 : 도전하고 실험하며 기록하는 치도의 삶, blog

💬 그렇게 한발짝씩 걸어가시면서
국내 첫 내추럴 사이즈 모델까지 되셨습니다.
처음이라 더 힘들었을 것 같은데, 어떤 계기로 도전하게 되셨나요?
바디포지티브로 나 스스로를 받아들이다 보니 꿈이었던 '모델'로 다시 돌아갔어요.
포기하기보다는 '지금의 몸으로도 할 수 있는 모델은 없을까?'라는 질문을 가졌죠.

그러다 그때 점점 늘어나고 있던 '플러스 사이즈 모델'을 알게 되어서 여기저기 지원도 참 많이 했죠.

근데 놀랐던 것이 플러스 사이즈 모델쪽에서는
많은 분이 저에게 '임팩트 있는 무게'가 아니다. '살쪄올 수 있겠냐' 라고 물으시더라구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또 내 몸을 바꿔야만 하는 구나 싶던 순간,
해외에서 '내추럴 사이즈 모델' 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한국 기사를 찾아봤더니 한국에는 내추럴 사이즈 모델이나 관련된 것들이 없더라구요.

출처 : 도전하고 실험하며 기록하는 치도의 삶, blog

아예 선례가 없으니 뭘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막막한 느낌이 들어 친구와 상담을 했어요.

친구가 이러더라구요. "네가 첫 번째 하면 되잖아. 한번 해 봐."

간단한 이 말이 도전의 시작이였던거 같아요!
SNS 해시태그로도 쓰고, 내추럴 사이즈 모델로 서류도 넣고,
생소한 개념을 소개하려고 유튜브 통해서 룩북이나 다양한 콘텐츠도 시도하구요.

자연스럽게 도전해오면서 해온 활동들이 지금까지 연결된 것 같아요.

출처 : 도전하고 실험하며 기록하는 치도의 삶, blog

③ 길고 긴 슬럼프, 마음의 편안함으로 이겨내기
💬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계신데,
아무래도 지치는 순간 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죠.

특히, 우리 사회가 아직 몸에 대해서는 각박하다고 생각하는게,
"공부는 노력해서 안 되는게 있다. 재능도 중요하다." 하는데,
몸에 대해서는 그냥 "게을러서 그런거다, 하면 된다" 라는 말이 참 많거든요.

그래서 바디 포지티브, 내추럴 사이즈 모델 이야기를 듣곤 "게으르다, 자기 합리화다" 라고 하시는 편견 어린 말들도 있어요.

이젠 익숙해서 웃으면서 넘기지만, 편견을 마주칠 때마다 지치기도 해요.

그 외에도 유튜버 활동을 메인으로 하던 기간에는 유튜브 조회수나 구독자 수 같은 데이터들에 스스로가 점점 매몰되는 모습을 느끼기도 했어요.

그래서 번아웃까지 찾아왔고, 1년 정도 스스로에게 휴식과 마음의 편안함을 찾기 위한 시간을 주었죠.

그때 명상 지도자 자격증을 따면서 마음의 편안함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했어요.

💬 일반인들도 쉽게 마음의 편안함을 얻을 수 있는 명상에 대한 tip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처음 시작할 때는 생각을 비운다는 게 참 어려워요.
비우려고 하면 오히려 내일에 대한 불안감, 어제에 대한 후회 같은 감상들이 다시 차오르기 마련이죠.

그래서 몸의 감각을 지금 여기로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해요.

그리고 다른 생각들은 잠시 접어둔 채 지금, 이 순간 내 몸의 감각들에 집중해보세요.
코끝을 스치는 바람, 은은한 향기, 그 공간의 온도 같은 것들. 이런 감각을 느끼면서 조금씩 조금씩 연습해 보시기를 추천해요.

만약, 가만히 앉아있으면서 집중하는게 더 어렵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걷기 명상'을 추천 드려요.
💬 걷기 명상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사실 그렇게 거창하지도 않아요. 😉
걷기는 우리가 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활동 중 하나 잖아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걸으면서 아까처럼 그냥 지금 이 순간 감각들을 다시 느껴보는거에요.
내 발이 땅에 닿으면서 떨어지는 느낌이 이렇구나,
발뒤꿈치부터 중간 아치, 발 앞꿈치까지 한 발짝씩 걷는 순간의 발이 이런 느낌을 받고 있구나.

하나씩 느껴보면서 천천히 눈에 보이는 풍경. 걸을 때의 바람, 듣고 있는 음악까지
지금 순간순간의 것들에 집중해보세요.

정말 많은 시간도 필요 없고 간단히 1분, 5분만 걸으셔도 괜찮아요.
부담이 생기는 순간. 이거 해야 하는데.. 라는 마음이 이미 머리에 차버리잖아요.

그냥 바람이나 쐬자는 맘으로 쉽게 걸어보세요.
④ 생각과 시간의 질을 바꾸는 편안함

💬 혹시 르무통을 신고 걷기 명상을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럼요!
르무통과의 인연은 2019년 룩북에도 남아있으니까 4년 전부터였고, 그때부터 편해서 자주 신었어요.

특히, 걷기 명상에 르무통이 좋은 이유가
걷는 순간 발의 감각을 느끼려면 맨발이 제일 좋은데, 도심 한복판에서 맨발로 걷는 건 오히려 발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죠.
그런데 르무통은 다른 신발 대비 맨발로 신어도 부드럽고 땀도 잘 차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불편한 신발로 걷기 명상을 하면
맨발로 신었을 때의 거친 촉감, 걷다보면 생기는 발의 답답함 같은 '불편한 감각'에 집중해버리게 되어버려요.

반대로 르무통은 부드러운 촉감, 쾌적함, 발의 움직임 등 '편안한 감각'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죠.
이렇게 편안한 감각을 느끼다 보면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생각들이 조금씩 긍정적으로.
즉, 생각의 스위치도 바뀔 거에요.

💬 르무통과 걷기 명상으로 마음의 편안함까지 추구할 수 있겠네요.
그쵸! 걸음이 편해야 마음까지 편해지죠.

물론 명상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르무통이 많이 도움 된 것 같아요.

제가 활동을 다양하게 하다 보니, 이동이 상당히 잦은 편이에요. 그래서 이동 거리가 곧 영감이고 인사이트인데,
그 과정에서 불편함이 있으면 수집할 것도 덜 되고, 신경이 발에 자꾸 쓰이게 되잖아요.

그럼, '생각의 질'이 달라져요! 불편함에 집중하고 신경쓰면 안 되잖아요.
편안해야 원래 집중해야 할 대상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는 거니까.

르무통을 신고 있는 동안에는 생각과 시간의 질이 달라지는 거죠.

그리고 다른 신발 신고 피곤해져서 들어오면
하루의 생각을 정리할 여유, 에너지가 바닥이니까 금방 눕게 되는데,
르무통은 그렇지 않으니까, 돌아와서도 하루를 정리할 에너지가 남아 있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르무통을 자주 신어요.
⑤ 르무통의 편안함과 함께할 치도님의 다음 걸음.

💬 치도님의 다양한 활동에 르무통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앞으로는 어떤 활동을 준비중이신가요?
지금은 소셜크루인 '호모루덴스클럽'을 리드하고 있는데,
이 클럽은 '호모루덴스' 즉, '놀이하는 인간'이라는 말답게 다양한 사람들이랑 제가 정말 재밌게 즐기면서,
해보고 싶은 걸 함께 하는 모임으로 만들어 나가려 해요.

우선은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모임을 운영했는데, 버킷리스트라고 해서 거창한 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삶의 목표'를 구체화해놓고 하루씩 하루씩 부담없이 쌓아가면서 완성해가는 거에요.

디테일한 부분들은 제가 제 삶에서 직접 실천하면서 성과를 이뤄온 방법들을 알려드리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잘 따라와 주셔서 감사하면서도 너무 기대돼요.

오롯이 제 삶에서 나온 방법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이 어디까지 바뀔 수 있는지,
직접 볼 수 있는 거니까 정말 보람될 거 같아요. 😆

그 외에는 청소년에게 바디 포지티브를 알리기 위해
<친애하는 나의 몸에게> 라는 책을 출간했어요.

저도 어린 시절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 이 순간에 저처럼 힘들어하거나, 자기 몸을 혐오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내 몸을 올바로 마주하는 방법을 꼭 알려주고 싶어요.


💬 마지막으로 르무통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
'없어선 안 되는 신발'

정말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신발이에요!
많은 활동을 같이하고 있고, 아까 말한대로
르무통을 신고 있는 동안 생각과 시간의 질이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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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무통 2023-03-29 11:07: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친애하는 나의 몸에게] 도서 증정 이벤트

    바디포지티브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여러분이 느낀 바디포지티브에 대한 생각과 느낀점을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15분에게 치도님의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

    (* 응모 기간 : 2023.03.31(금) ~ 2023.04.09(일) )
  • 이**** 2023-04-03 12:10: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요즘 자존감이 떨어지면서 못난 나의 모습들이 부각되어 보이고, 그것들을 남들에게 안 보이기 위해서 노력하기만 했던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것' 매일 다짐하고 있는데, 쉽게 무너지기도 하네요. 바디 포지티브의 개념이 너무 좋네요. 나의 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더 나아가 몸뿐만 아니라 나의 못난 생각과 마음도 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개념과 생각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추럴 사이즈 모델이라는 개념을 처음 들었는데, 치도님의 무궁한 미래를 응원할게요❤ 책을 선물 주신다면 계속해서 바디 포지티브 내용을 곱씹으면서 내면을 단단하게 길러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 권**** 2023-04-03 14:17: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매일 다이어트에 지친 1인이에요. 항상 내 몸에 부정적인 마음으로 살을 빼려고 했는데... 내편이 되어 다이어트한다는 말이 좋았어요. 나를 위한 건데 긍정적이고 내추럴하게 다가가면 스트레스도 dowm되지 않을까! 생각돼요. 예쁜 몸이 아닌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어요. 거울 봤을때 헉! 놀라지 않고 작년에 입었던 옷을 올해도 입을 수 있게 매일 걷기운동을 해요.
    치도님 인터뷰 읽고, 오늘부터는 봄바람을 느끼며 천천히 명상하며 걷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캔**** 2023-04-03 15:19:4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바디 포지티브는 정말 쉽지는 않지요. 전 최근 몇년동안 바지포지티브를 실천하고 있는 중인데, 제 몸을 긍정하면서 좀 더 다양한 모습의 저를 스스로가 받아들일 수 있게 되고 있어요. 저에게도 르무통은 제 몸을 긍정하고 소중히 여기는데 큰 몫을해주고 있는거 같아요. ^^ 감사해요 르무통!
  • 무**** 2023-04-03 16:53: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바디 포지티브가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같네요! 이미 내 몸을 사랑하지만 이 책을 통해 좀 더 나를 사랑할 수 있어 보여서 신청해봅니다!


  • 박**** 2023-04-03 18:34: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항상 목표체중 근처까지 갔다가 또 유지 못하고 다시 찌고 빼고 반복하면서 몸도 많이 상했는데, 몸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였던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기회로 바디포지티브 한번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요 !!
  • 장**** 2023-04-03 18:48: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다이어트하면 이제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초등학교때부터 직장인이 된 지금까지
    다이어트라는 강박관념에 살아오고 있습니다.
    뭐하나 먹을때도 마음놓고 먹기도 힘들고 이제 지치고
    스트레스받는 지경이라 너무 힘이 듭니다.
    치도님의 인터뷰를 보고 바디 포지티브라는 새로운 생각에 대해 알게 되었고
    치도님의 생각이 좀더 궁금해졌습니다.
    아직은 제 몸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기 힘든데, 책을 통해 도움받고 노력해보고 싶네요.
  • 김**** 2023-04-03 19:31:3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바디포지티브'란 나의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 몸에 맞게 의식주를 선택하는것. 특히 몸에 밀착되어 운동능력과 상태를 구분하는 의복은 몸을 규정짓는 몸의 집이라고도 할수있다. 몸에 맞춰 입고 신는 활동은 당연하지만 왜곡된 미디어의 영향에 노출된 현대인들은 그 왜곡된 흐름에서 스스로의 몸을 깨닫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플러스사이즈 모델조차 스펀지옷을 추가로 입어 만들어지는 시대에서 내추럴사이즈 마네킹제작은 박수를 쳐드리고싶습니다
  • 진**** 2023-04-05 19:59:5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중학교에서 체육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학생들에게 외모는 목숨만큼 중요한 항목이 되어 버렸어요.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는데도 친구들에게 얼굴을 보여주는게 자신없다고 급식을 굶기까지 한답니다.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몸에 대해 긍정의 생각을 갖게 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 양**** 2023-04-05 21:34: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다이어트’는 숙명이 되어버린 몸을 보면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운동을 시작하기위해 편안 운동화를 찾다가 르무통을 알게되었어요. 르무통 챌린지를 통해 걷기의 즐거움을 알게되었는데, 걷기 명상이라는 하나의 뜻도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걷기를 하면서 다이어트는 아니었지만 정신적으로 건강함을 느꼈는데, 바디포지티브를 알게 되면서 제 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점점 늘어가는 몸 사이즈를 보면서 스트레스만 엄청 받았는데, 나의 몸을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몸을 관리하는 방법에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인것 같아요.
  • 강**** 2023-04-06 09:22: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있는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 과정이 대단하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의 기준을 만든다는게 쉽지만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건강한 마음가짐이 느껴져서 치도님의 책이 읽고싶어져 신청해봅니다:)
  • 배**** 2023-04-07 09:09:5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인터뷰 잘 읽었습니다!
    중간에 플러스사이즈 모델 구인 측에서 더 살 쪄 올 수 없겠냐는 말을 했다는 걸 보고 놀랐어요. 그러고보니 쇼핑몰에서 보이는 모델들의 체형은 늘 극단적이었던 것 같아요. 세상에는 그 중간인 몸매의 사람들이 가장 많을텐데 말이에요. 한국에서 없던 '내츄럴사이즈 모델'을 시작하신 용기가 정말 멋지셔요. 치도님을 보며 더 많은 분들이 바디포지티브를 경험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미 그런 사람 중 하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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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무통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브랜드 입니다.
    르무통은 대한민국 신발 브랜드라는 긍지를 가지고 우리의 기술력으로 만든 특별한 편안함을 드립니다.
  • 르무통은 자연이 가장 사랑하는
    운동화입니다.
    르무통은 운동화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적은 화학적원료를 사용합니다.
    때문에 화학플라스틱쓰레기등의 배출이 가장 적습니다.
  • 르무통은 편안함의 상징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는 가장 좋은 천연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우리의 발에 가장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준다는 사실을 믿고 있으며 앞으로도 당신에게 가장 편한 신발이 되도록 더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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