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가 전하는 '르무통'의 이야기

ㅣ전시 작품과 관람객에 집중하기 위한 도슨트의 편한 신발에 대한 이야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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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홍정기 기자 ㅣ 입력 2023.03.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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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홍정기 기자] 자연소재 메리노 울을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 에서 특유의 편안함을 직접 경험하고 알린 브랜드 엠버서더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르무통 엠버서더는 자신의 영역에서 온전한 집중을 통해 독보적인 성취를 이뤄낸 인물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그들이 함께한 르무통의 편안함과 그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의사, 약사, 수의사, IT 개발자, PD, 국가대표 바리스타 등 다양한 직업군이 함께하고 있으며, 이들과 함께 인터뷰는 물론 원데이 클래스, TVCF 모델 출연 등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리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인터뷰는 전시, 미술 작품을 소개하고 관람객과 발맞춰 걷는 ‘도슨트’ 그리고 꽃과 식물의 매력을 일깨우는 ‘플로리스트’, ‘가드너’의 인터뷰가 공개되었으며, 그들의 직업적 이야기와 업무 환경 속에서 직접 경험한 르무통의 편안함을 주제로 이야기가 나눠졌다. 

이번 인터뷰에 참여한 김재희 도슨트는 르무통은 발이 편안히 숨 쉬는 것 같다는 평과 함께 “걸음이 불편해 관객보다 먼저 지쳐서도 안되고, 삐딱하게 서있어도 안되기에 해설을 할 땐 무엇보다 발이 편한 신발을 우선한다.”라며, “르무통은 발을 덮는 양모 재질 덕분에 답답함 없이 편안했고, 전시 중 오래 신고 있었지만 발이 불편하거나 신경 쓰이지 않아 온전히 해설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김재희 도슨트와의 인터뷰 내용은 르무통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엠버서더 인터뷰에 관해 르무통의 관계자는 “르무통은 ‘발편한 신발’을 넘어 자신의 영역에서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편안함의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며 “어떤 일이든지 집중하고 성취하기 위해서는 ‘편안함’이 밑받침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 ‘편안함의 가치’를 알고, 르무통과 함께 편안함이 주는 변화를 직접 경험한 르무통 엠버서더와 함께 그 가치를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르무통은 TVCF 등의 공격적 마케팅과 함께 다양한 자연소재를 활용하는 ‘RE_PROJECT’, 환경관련 캠페인 ‘GREEN PROJECT’ 등 기존에 지속해 온 친환경 활동도 다방면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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