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뮤지컬 무대 위에서 관객을 사로잡던 배우가
이제는 칠판 앞에서 많은 학생들과 교감하며
열정적으로 강의합니다.

배우와 강사. 닮은 듯 다른 두 역할을 소화한
대치동 스타강사 '신민' 강사님이
오늘의 르무통 엠버서더 주인공입니다.

다이나믹한 경험을 쌓아온 신민 강사님의 이야기와
대치동에서의 바쁜 하루 속에 함께 해본
르무통의 편안함에 대해 지금 함께 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신박한 과학, 대치동 강사 신민 입니다!😎

사진 촬영과 함께 좋은 기회 주셔서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

제 인생 모토가 '후회 없이 살자' 여서
해보고 싶은 일이 있으면 다양하게 시도해 보는 타입인데,
르무통은 제가 신어보고,
정말 편해서 만족하다 보니 직접 얘기해 보고 싶더라고요.

제가 하루에 약 13시간 정도씩 서 있는데도 너무 편하고,
오래 신어도 답답한 느낌이 없었어요.

'발이 숨 쉬는 느낌' 이였습니다. 👍

보통 강사들 대부분 오래 서 있있잖아요.
오래 서 있으려면 답답하지 않은 게 정말 중요해서
신고 벗기 편한 슬리퍼를 신는 분들도 많아요.

그런데 르무통은 굳이 슬리퍼를 선택하지 않아도 답답하지 않았고,
브랜드 슬로건처럼 '벗고 싶지 않은 편안함'이란 말이 정말 어울렸어요!

디자인도 저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슬리퍼가 편해도 평소에 슬리퍼를 잘 신지 못했던 이유가
학생에게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아나운서처럼 각이 잡히고 딱딱한 모습은 아니더라도
선생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디자인도 중요하게 보곤 합니다.

지금 신고 있는 르무통 포레스트는
어디나 깔끔하게 신을 수 있어서 너무 만족해요.

제가 아침 9시까지 준비를 마치고, 9시 반부터 수업이 시작되면,
보통 저녁 10시 30분까지 계속 수업이 촘촘히 짜여 있습니다.
그 이후 아이들 가기 전에 질문을 받거나 하면 좀 더 길어지기도 하죠.

강사로 서 있는 이 모든 시간 동안 최대한 아이들에게 집중하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제가 르무통을 신고 정말 기뻤던 게
저한테는 그냥 '편하다'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이상의 도움이 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직장인 분 중에서도 신발을 오래 신다보면 발이 답답하고,
어느 순간 그 답답함에 온 신경이 집중되어
다른 것에 집중을 해쳤던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 같아요.
르무통은 그렇게 집중을 방해하지 않으니까 편안함 이상인거죠.

모든 학생에게 진심으로 대하기 위해
제 컨디션과 편안함도 확실하게 관리해야 해요.
제가 13시간씩 일하고,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소리치고 강의하는 일이
저에게 있어 힘들고 불편한 일이였다면,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었을 거예요.

제 최고의 장점은
학생들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저와 인연을 맺은 제자들이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한명 한명 대할 때 진심이 느껴질 수 있게 노력합니다.

그리고 이런 노력과 진정성을 아이들도 분명히 느낄 거라 생각합니다.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인생 모토가 '후회 없이 살자' 였기에
어릴 때부터 하고 싶은 것들은 다양하게 도전해 왔어요.

아이돌 가수 활동도 해보고, 뮤지컬 배우 그리고 강사로도 살고 있죠.

이렇게 열심히 사는 것도 다 가족 내력인 것 같아요. 😆
부모님은 물론이고, 제 동생 부부는 변호사 부부인데, 정말 열심히 사는 캐릭터들끼리 만났어요.

이렇게 가족끼리 성향이 비슷하다 보니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게 당연한 것처럼 느껴져요.

가끔은 너무 다양한 걸 하기보다는 한 우물을 파라고 조언 주시는 분들도 있는데, 삶의 방식이 서로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하고 싶은 일에 후회나 미련은 남기고 싶지 않아요.

맞아요! 그래서 힘들기도 했지만, 너무 즐겁기도 했어요.
마음 같아서는 나중에라도 좋은 기회가 오면 비중이 낮은 역할이라도 무대에 다시 가보고 싶어요.

제 전공이 '화학교육과'에요.
그래서 뮤지컬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제 전공을 살려 학원 강사를 같이 했어요.
어릴 때 인연을 맺은 곳을 통해 학원에서 강의 하나를 의뢰받아서 시작하다가,
4등급도 안나오던 학생이 결국 화학을 1등급 뜨게 했어요.😎
그러니까 점점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생겼고, 지금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뮤지컬 무대도 너무 좋지만,
강의를 통해 학생하고 교류하는 건 매일 매일 이어지는,
지속적일 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점점 강의하는 게 더 재미있어지더라고요.

특히, 강의를 하면서 제가 무대에 섰던 경험이나,
대본을 외우고 대사를 맛있게 쳤던 그런 것들이 서로서로 다 연결이 되다 보니 강의에서 더 크게 도움이 되고
거기서 오는 아이들의 반응과 오르는 성적을 보니까 지금처럼 목청껏 소리치는 강사가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두 가지 활동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종종 있었는데, 결국 아이들이 잘되니까 저도 같이 잘된 거죠.😉

다소 힘들었던 시기에도 오히려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저를 일으켜주신 것 같아요.

스승의 날 때마다 항상 바빠도 찾아오거나 편지를 보내주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럴 때마다 항상 감정이 차오르죠.

예전에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제가 강사를 그만두려고 한 적도 있었는데,
저한테 정말 오랫동안 배웠던 한 친구가 지금까지 제 수업에서 필기하고 정리했던 과거 자료들을 모아서 보내 준 적이 있어요.
나중에라도 도움 되면 좋겠다면서 줬는데,
그 자료 안에 서로의 시간과 노력이 녹아 있는 것 같아서 너무 감동을 많이 받았죠.

열심히 사는 성격 때문에 강의에 몰입하다가
집에 들어와 딸을 보면 너무 미안할 때가 많아요.

미안한 맘에 더 열심히 놀아주려고 해요.
딱 10분이더라도 맨날 최선을 다해 춤추고 놀아주고
노래 불러주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젠 딸하고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는
아빠가 되기 위해서
요즘엔 좀 더 멀리 보고 강의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어요.

지금도 저에게 너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요!

앞으로 더 많은 분이 경험하면 정말 잘될 것 같습니다!

직접 신어본 경험이 더해지니까
자신감 있게 얘기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와 같이 오랜 시간 서 있는 직업군에게는 모두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제 동생 부부와 같은 변호사도 항상 정장만 입는게 아니라 발로 뛸 때도 많아서 추천하고 싶어요.

르무통은 '신발계의 0타 강사' 다!

1타를 넘어서 0타에 올라갈 것 같습니다. 😊 정말 가장 압도적인 신발이 될 거에요.😆

많은 분들도 신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