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메리노 울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이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JY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1 올해의 우수브랜드대상에서 패션브랜드/신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르무통’은 호주 청정 자연에서 나고 자란 메리노 양의 모인 메리노 울을 활용한 신발 브랜드로 고가의 정장 등에서 자주 쓰이던 메리노 울을 ㈜우주텍의 자체 기술력을 통해 신발용으로 적합한 에이치원텍스(H1-TEX)원단으로 제작해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특허를 받았다.


또한, ‘르무통’은 메리노 울 특유의 신축성과 통기성을 활용하여 발볼이 넓거나 발등이 높은 소비자들에게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여 2019년 지페어 최우수 제품상, 2020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친환경 소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8월에는 친환경 소재 메리노 울 갑피에 이어 생분해성 소재를 사용한 아웃솔과 리사이클 폴리를 사용한 신발 끈, 재활용한 고무를 사용한 오솔라이트 인솔까지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특유의 편안함을 담은 르무통 메이트, 르무통 왈라비를 출시하였으며, 크라우드 펀딩에서 10일만에 억대 펀딩을 달성하였다.


‘르무통’ 관계자는 “항상 모든 발에 편안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와 함께 자연 소재 활용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라며, “끝없이 고민한 결과 르무통의 편안함을 알아봐 주신 소비자들이 있었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2022년에도 르무통만의 편안함으로 소비자들과 함께 할 수 있기 소망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