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 성수 Fortrait 플리마켓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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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정민희 기자   입력 2024.02.0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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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국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 이 성수에서 ‘지속가능한 패션’을 주제로 한 ‘Fortrait 플리마켓’에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8일 전했다. 다양한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셀러로 참여한 이번 Fortrait 플리마켓’은 ‘버려지는 의류 없이 지속가능한 패션’, ‘리사이클’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월 27일~28일 양일간 영하의 날씨에도 손님들이 방문했다. 23년 5월에 진행된 이전 Fortrait 플리마켓은 패션과 환경에 관심이 많은 소비층에게 높은 호응과 많은 앵콜요청을 받았으며, Fortrait 플리마켓의 수익금은 세계자연기금 WWF 환경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르무통은 ‘벗고 싶지 않은 편안함’이라는 슬로건과 특유의 편안함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유한 편한 신발 브랜드로 자연소재인 메리노 울을 재해석하고, 리사이클 폴리 신발끈 등 제품 전반에 친환경 관련 소재를 적용해 나가는 ‘RE_PROJECT’를 진행하는 등 다양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르무통 관계자는 “지난 ‘르무통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하고 우리 신발을 직접 경험한 패션 인플루언서의 제안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르무통의 편안함과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이미 잘 알고 있는 서포터즈가 직접 해당 행사를 진행하고, 해당 행사가 주는 메시지 역시 르무통이 수년간 지속해 오고 있는 환경적인 행보와 취지에 부합하여 참여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플리마켓을 직접 진행한 ‘Fortrait 플리마켓’ 관계자는 “르무통 서포터즈를 함께 하며 르무통이 가진 편안함과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이해하게 되었고, 마침 이번행사의 취지와 메시지가 르무통과도 잘 맞을 것으로 생각해 제안했다.”고 밝혔다. 한편, 르무통은 르무통 엠버서더, 21일 챌린지, 여행신발 이벤트 등을 통해 편안함을 직접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TVCF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비지니스코리아 정민희 기자 (pr@businesskorea.co.kr)